현대차 팰리세이드, 사전계약 첫 날 3468대 계약 몰려
현대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29일 사전계약 첫날 3,468대의 계약이 몰렸다. 지난해 연간 국내 대형 SUV 산업수요(4만 7000대)의 7% 수준에 달하는 수준이다. 이로써 팰리세이드는 역대 현대차 사전계약 첫날 대수 중 그랜저IG(16,088대), 싼타페TM(8,193대), EQ900(4,351대)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. 아직 팰리세이드의 확정된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범위로 공개된
이다정 기자 2018-11-30 10:12:24